[쿠키 사회] 국내·외 우수 연구인력 및 벤처인력이 24시간 연구활동을 할 수 있는 송도 사이언스빌리지 조성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및 경제자유구역 등을 연계한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혁신형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기위해 송도국제도시내 5·7공구 중 65만5919㎡를 추가로 포함시켜 총 110만9442㎡ 규모의 송도사이언스빌리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송도사이언스빌리지는 2013년 12월까지 6년동안 추진되며, 재단법인 송도테크노파크가 민간자본 3조2633억원을 투입해 조성한다. 비즈니스 및 복합시설구역은 송도테크노파크와 시도시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산업기술단지(R&D) 구역은 기술혁신형 벤처기업을 육성하면서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의 거점을 구축하는 차원에서 고밀도 벤처집적시설, 연구집적센터, 도시형 공장 등이 건립된다.
또 R&D 센터에는 IT, BT, 메카트로닉스 센터, 자동차 부품센터, 정밀기기, NT, 신소재 산업 분야 등 7대 첨단산업을 블록별로 클러스터화해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R&D 센터는 국내·외 우수기술 보유 벤처인을 위해 연구와 주거를 겸한 오피스텔형 연구실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벤처지원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밖에 비지니스 구역은 국제기구, 금융, 기업 및 학술단체 등을 집적시켜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위해 대규모 초고층 빌딩을 건설해 랜드마크로 활용한다.
시관계자는 “외국어 상용화 거리는 물론 저가형 임대시설 등 복합시설도 갖출 계획”이라며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 7만여명 등을 활용해 벤처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및 경제자유구역 등을 연계한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혁신형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기위해 송도국제도시내 5·7공구 중 65만5919㎡를 추가로 포함시켜 총 110만9442㎡ 규모의 송도사이언스빌리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송도사이언스빌리지는 2013년 12월까지 6년동안 추진되며, 재단법인 송도테크노파크가 민간자본 3조2633억원을 투입해 조성한다. 비즈니스 및 복합시설구역은 송도테크노파크와 시도시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산업기술단지(R&D) 구역은 기술혁신형 벤처기업을 육성하면서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의 거점을 구축하는 차원에서 고밀도 벤처집적시설, 연구집적센터, 도시형 공장 등이 건립된다.
또 R&D 센터에는 IT, BT, 메카트로닉스 센터, 자동차 부품센터, 정밀기기, NT, 신소재 산업 분야 등 7대 첨단산업을 블록별로 클러스터화해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R&D 센터는 국내·외 우수기술 보유 벤처인을 위해 연구와 주거를 겸한 오피스텔형 연구실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벤처지원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밖에 비지니스 구역은 국제기구, 금융, 기업 및 학술단체 등을 집적시켜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위해 대규모 초고층 빌딩을 건설해 랜드마크로 활용한다.
시관계자는 “외국어 상용화 거리는 물론 저가형 임대시설 등 복합시설도 갖출 계획”이라며 “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 7만여명 등을 활용해 벤처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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