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는 입주예정 기업 등이 직접 투자하는 대행개발방식으로 2007년 12월 총 302억원을 들여 북구 중산동 3-6번지 일원 부지 13만3030㎡ 규모로 착공했다.
중산일반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6만8183㎡), 지원시설용지(3382㎡), 공공시설용지(6만1465㎡) 등으로 조성됐으며 자동차 관련 부품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등이 들어서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동차 부품 조달의 범세계화 추세에 부응, 세계적 수준의 자동차 부품전문단지 및 우리나라 장비제조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밝혔다. 울산=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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