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경남은행이 저소득층 어린이와 결식아동 후원에 앞장서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남은행은 5월17일부터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라는 후원캠페인을 벌여 후원자 1439명을 모집하는 한편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아동 결연 후원 기증서’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동 결연 후원 기증서’는 경남은행 직원은 물론 은행 고객들의 참여로 마련됐다.
문동성(사진) 경남은행장은 “1439명의 소중한 뜻이 모여 1168만원, 연간 누적액 총 1억4016만원의 후원기부금을 조성되게 됐다”며 “지역아동청소년을 위한 사랑나눔 운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기 위해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모금액은 불우 어린이들에게 월 5만원 이상의 후원금으로 지원되며, 후원 결연 어린이들은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의 후원금을 지급받게 된다.마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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