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제에 따라 날짜를 달리해 릴레이 형식으로 열린다.
오는 30일과 31일 부천 심곡초교의 가족발명체험과 용인 심곡초교의 선비문화 체험을 시작으로 8월에는 전통문화 체험, 환경생태 체험, 서해안 갯벌 체험이 개최된다.
방학이 끝난 뒤인 9월에는 토요 휴업일에 맞춰 통일문화 체험, 어울림한마당, 글로벌 체험, 별바라기 체험 등이 준비된다.
체험마당에 참여하려면 경기도 사이버체험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onestop.goe.go.kr)에서 희망 프로그램을 선택해 오는 20∼24일 해당 체험학습장에 신청하면 된다. 모든 행사의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간식이나 도시락은 참가자가 준비해야 한다. 수원=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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