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오이지볶음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그릇 뚝딱이랍니다.

매일 먹는 반찬이지만, 조금 색다르게 조리하면 새로운 느낌과 맛이 난답니다.

어떻게 만드나요?

-재료: 오이지 3개, 다진마늘 3분의 1숟가락, 홍고추, 파 , 현미유 1숟가락 반, 깨소금

1. 오이지는 동그랗게 썰어서 찬물에 담가 짠기를 뺀 뒤 물기를 꽉 짠다.

2.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뺀 뒤 채를 썰고, 파도 비슷한 모양으로 썬다.

3. 1의 오이지에 마늘과 기름을 넣고 무친 뒤 홍고추와 함께 팬에 넣어 볶는다.

4. 3의 오이지가 다 볶아지면 파를 넣은 후 섞어주고 불을 끈 뒤 깨를 뿌려준다.

알아두면 좋아요

- 많이 짠 오이지는 소금물에 담가 짠물을 빼면 된다.

글·사진=
요리 블로거 맛짱 윤용숙씨 맛짱넷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