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이사장은 대검찰청 차장검사, 법무부 차관에 이어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지난 7월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의 낙마와 관련, 인사검증 책임을 지고 민정수석 자리에서 물러났다.
2007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등의 소송 수행을 대리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법무공단은 초대 이사장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법시험 동기인 서상홍 변호사를 임명했으나 3년 임기를 못 채우고 지난 5월 물러났다.
정 이사장은 “경영 효율화를 통해 신속히 경영을 정상화하고 고품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로펌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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