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전공심화과정 신규인가 최다 선정

영진전문대,전공심화과정 신규인가 최다 선정

기사승인 2009-10-08 16:24:01
[쿠키 사회] 영진전문대(총장 장영철)가 교육과학기술부 2010학년도 전문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설치 신규인가에서 전국 대학 가운데 최다 학과를 인가받았다.

영진전문대는 내년도 학과 인가에서 컴퓨터정보공학과 1,2년 과정(각 25명), 컴퓨터응용기계공학과(25명), 전자정보통신공학과(25명), 디지털경영학과(30명), 국제관광학과(25명).사회복지학과(30명) 각 2년 과정, 유아교육과(30명) 1년 과정 등 8개 학위과정 215명 정원을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영진전문대 김병상 학사운영처장은 “직장인들의 지속적인 교육기회 제공과 전공심화과정의 산업체 대표 등 우수한 교수진 확보, 정기적인 수요자 만족도 조사 등으로 학과 운영에 보다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사학위 심화과정은 전문대 졸업자가 1년 이상 기업에 다니다 같은 계열의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하면 총장 명의로 학사학위를 주는 제도로 이번에 40개 전문대, 88개 학과(모집정원 2040명)가 승인됐다.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조 기자
sangj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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