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2010년형 SM5와 SM7을 25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30여개 지점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마트 해당 지점에는 르노삼성차 전용 홍보 부스가 설치돼 차량을 전시하고 고객을 맞는다. 장 보러 온 고객들이 직접 차를 타볼 수 있도록 시승차를 운영하며 추첨을 통해 뉴SM3 3대와 2010년형 SM5 2대를 증정한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20일 밤 10시40분부터 1시간 동안 케이블TV 홈쇼핑 채널 CJ오쇼핑을 통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Jeep 컴패스’를 판매한다. CJ오쇼핑 방송을 보고 전화로 구매 의사를 밝히면 3일 안에 공식 딜러와 상담 및 시승을 하게 된다. CJ오쇼핑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은 ‘월 할부금 8만8000원의 36개월 할부 프로그램’과 ‘250만원 현금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태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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