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 위에 시래기를 척 걸쳐서 고등어 한점과 같이 올려 먹는 밥도둑!
정말 맛있답니다.
어떻게 만드나요?
-재료: 무청시래기 130g, 간장 2숟가락, 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 다진파, 식물성기름 1숟가락, 고등어 2마리, 멸치육수 2컵
- 양념장: 간장 5∼6숟가락, 올리고당 2숟가락, 생강맛술 3분의1컵, 대파, 홍고추 2개, 다진마늘 1숟가락, 다진생강 2분의1숟가락, 고춧가루
1. 고등어의 머리 부분을 반 정도 남기고 잘라낸 뒤 내장을 빼고 깨끗이 손질해 준다.
2. 시래기는 껍질을 벗기고 양념해 냄비바닥에 깔고 손질한 고등어를 올려준다.
3.멸치 육수와 양념장을 뿌린 뒤 뚜껑을 닫고 끓이다 국물이 3분의1정도로 줄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 열고 시래기가 부드러워지도록 끓인다.
알아두면 좋아요!
- 고등어 머리부분이 들어가야 더 맛있다.
- 멸치육수가 없으면 생수를 사용해도 된다.
글·사진=요리 블로거 맛짱 윤용숙씨맛짱넷 바로가기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