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냉장고에 남은 우동과 완자볼을 이용해 든든한 간식을 만들어 보았어요.
매콤해 스트레스도 확 날려 버릴 수 있답니다.
어떻게 만드나요?
-재료: 우동 1인분(우동면 1개, 간장스프 1개, 유부 1개), 고기완자 12개, 파프리카, 양파 4분의1개, 적상추, 소금, 후춧가루, 핫소스 3숟가락, 마늘, 마른 홍고추
1. 자투리 파프리카와 양파를 채 썰고, 마늘은 저민다. 고기완자는 팬에 익힌다.
2. 최소 물에 우동면 1일분과 간장스프를 절반을 넣고 삶은 뒤 면을 건져낸다.
3.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마른홍고추를 넣고 볶다가 향이 우러나오면 준비한 야채를 넣고,소금과 후춧가루 약간을 넣어 섞은 뒤 삶아놓은 우동면을 넣어 잘 볶아준다.
4. 3에 고기완자와 유부를 넣고, 간장소스 절반 남은 것과 핫소스를 넣고 마무리!
5. 넓은 접시에 담고 4를 담고 깨를 뿌리면 끝!
알아두면 좋아요!
- 고기완자가 없으면 냉장고에 있는 다른 재료를 넣어도 무방하다.
글·사진=요리 블로거 맛짱 윤용숙씨맛짱넷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