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조리가 간단한 쥐치포는 오징어채보다는 부드러워 더욱 맛있답니다. 먹기에 부담이 없고 도시락 반찬은 물론 짭조름한 밑반찬으로도 최고예요.
어떻게 만드나요?
-재료: 쥐치포채 170g, 포도씨유 2숟가락, 통깨
- 조림장: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2분의1숟가락, 청주 5∼6숟가락, 배즙 2분의1컵, 올리고당
1. 쥐치포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놓는다.
2. 팬에 조림장을 넣고 바글바글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1을 넣어 양념이 잘 묻게 섞는다.
3. 2를 식히고 위에 깨를 뿌리면 끝!
알아두면 좋아요!
- 쥐치포는 단맛이 나는 편이니
배즙과 올리고당은 취향에 따라 가감해 줘야 한다.
글·사진=요리 블로거 맛짱 윤용숙씨맛짱넷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