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부드러운 쥐포에 고소한 견과류, 매콤한 조림장의 삼박자가 잘 맞네요. 쥐포 견과류는 도시락 반찬으로도 아주 좋아요!

어떻게 만드나요?

-재료: 쥐포 3마리, 호두, 해바라기씨, 아몬드(견과류는 모두 합해 쥐포 자른 것과 비슷한 양이면 좋다.), 현미유

-조림장: 고추장 2숟가락반~3숟가락, 매실청 2숟가락, 간장 1숟가락, 생강맛술 5숟가락

1.쥐포는 가위를 이용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세지 않은 불에서 저어가면 볶아준다.

3. 쥐포가 부드러워진 느낌이 들면 준비한 견과류를 넣은 뒤에 섞어가며 볶아준다.

4. 잘 볶은 쥐포와 견과류는 접시에 따로 담아둔다.

5. 팬에 조림장을 만들어 준다.

6. 완성된 조림장에 쥐포와 견과를 넣을 뒤에 재료가 잘 섞이도록 볶는다.

알아두면 좋아요!

- 조림장은 팬에 양념을 넣어 잘 섞은 뒤 바글바글 끓으면 바로 불을 끄면 된다.

- 간장양념을 하려면 고추장 대신 간장 3~4숟가락을 넣고 매실청을 한 두 숟가락 더 넣고 조림장을 만들면 된다.

글·사진=요리 블로거 맛짱 윤용숙씨맛짱넷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