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 UP!] (301-금요일) ♪ 후루룩 말아먹는 쟁반 참치 김치 비빔국수

[끼니 UP!] (301-금요일) ♪ 후루룩 말아먹는 쟁반 참치 김치 비빔국수

기사승인 2010-05-07 21:29:00


[쿠키 생활] 후루룩~ 가족이 둘러 앉아 먹는 쟁반 참치 김치 비빔국수이랍니다.

가족이 모두 모인 휴일이나 주말 밥하기는 싫고, 산뜻한
무언가가 먹고 싶을 때! 한번 만들어 보세요.

인기짱! 맛짱! 이랍니다.

어떻게 만드나요?

-참치양념: 참치 150g, 마요네즈 1 숟가락 반, 고추장 1숟가락, 후춧가루 약간, 3배 식초 3분의1숟가락

-김치양념: 김치 300g, 고추장 1숟가락 반, 올리고당 2숟가락, 3배 식초 1과 3분의1 숟가락, 다진 파, 참기름

국수양념- 국수 300g, 간장 2숟가락, 매실청 2숟가락, 참기름 2숟가락

1.통조림 참치는 국물을 대충 짠 뒤 마요네즈와 고추장, 후춧가루를 약간씩 넣어 섞는다.

2.배추김치는 양념을 털어내고 채 썰어 국물을 짜 낸 뒤 고추장과 올리고당, 3배 식초, 다진 파,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3. 커다란 접시에 샐러드용 채소를 먹기 좋게 잘라 담는다. 마른 과일이나 건포도가 있으면 몇 개 올리면 보기 좋다.

4.양념과 샐러드용 채소가 준비가 되면 소면을 삶는다.

5.넓은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넣고 팔팔 끓을 때 국수를 넣어 불지 않게 삶아 찬물에 헹궈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6.물기를 뺀 국수를 간장과 참기름, 매실청을 넣어 무친다.

7.3의 접시에 기본양념을 한 국수를 올린다.

8.국수 위에 양념한 김치와 참치를 푸짐히 올려놓고 통깨를 넉넉히 뿌려준다. 먹기 직전에 비벼서 개인 접시에 따로 덜어 먹으면 된다.

9.샐러드용 야채는 국수와 비비지 말고 따로 떠서 국수와 먹는다.

알아두면 좋아요!

- 김치 국물을 짜지 않고 양념을 하면 간이 쎌 수 있으니 주의하자.

- 국수에 간장양념을 하는 것은 재료에 밑간을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 샐러드용 야채를 국수와 함께 비벼 놓으면 금세 숨이 죽어 맛이 없다.

글·사진=요리 블로거 맛짱 윤용숙씨맛짱넷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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