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채권단은 지난 3월 보유 지분 26% 중 5%를 매각해 지분율이 21%대다. 조만간 5% 가량을 블록세일 방식으로 추가 매각, 지분율이 15% 수준으로 내려앉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권단과 하이닉스는 이 정도 지분으로는 경영권 보호에 취약하다고 판단, 포이즌 풋을 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닉스는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부채가 7조9000억원이며 당좌자산은 3조원 정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천지우 기자 mogul@kmib.co.kr
‘번아웃’ 최정, ‘우승 5000만원’ 난설헌배 깜짝 등판
“10년 동안 일인자의 자리에서 너무 쉼 없이 달려왔고, 이제 육체 및 정신 건강에 좋지 않아 조절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