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자동차부품 및 기계금속 제조업체인 ㈜민영산업 등 성서산업단지 내 10개 업체와 홈플러스 성서점, 식품가공업체 2곳 등 15개 업체가 참가해 120여명의 구직자를 모집한다.
채용 분야는 사무직과 생산직, 계산원 등 다양하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달서여성인력개발센터의 바리스타 직업훈련 컨설팅,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직업훈련 상담 행사 등이 열린다.
또 영남직업능력개발원의 무료 증명사진 촬영과 달서구보건소의 금연클리닉 현장상담이 펼쳐진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조 기자 sangj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