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거점 전문대학이란 해외에 진출한 한국 산업체의 인력 수요를 반영해 특화된 직업교육을 하는 곳을 말한다. 한국에 있는 외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실시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익숙한 기능인으로 양성한 뒤 이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현지에 있는 한국 업체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선정대학에는 3년간 총 10억원 내외를 지원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

새 대통령 첫 시험대는 외교…이재명·김문수 외교·통상 공약 살펴봤더니
“이번에 당선되는 대통령은 당장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나서야 하잖아요. 올해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