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를 즐겨라…GS강남방송 케이블업계 최초로 Wi-Fi 100Mbps 서비스

속도를 즐겨라…GS강남방송 케이블업계 최초로 Wi-Fi 100Mbps 서비스

기사승인 2010-08-18 11:00:01

[쿠키 방송] GS강남방송이 케이블업계 최초로 무선인터넷 와이파이(Wi-Fi) 100Mbps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과 즉각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트위터 마케팅’으로 발 빠른 서비스를 제공했던 GS 강남방송이 지난 1일부터 케이블업계 최초로 100Mbps의 속도를 즐길 수 있는 무선 와이파이 서비스로 고객을 찾아가고 있다. 기존의 무선 인터넷 구역인 카페와 사무실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으로 확대돼 집안에서도 즐길 수 있는 무선 환경이 구축된 것이다.

무선 와이파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노트북, PMP, 인터넷전화와 같은 유무선 단말기로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802.11n 방식의 초고속 무선 랜을 도입해 기존의 와이파이 중계기보다 최대 2.5배 빠른 속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무선 인터넷 사용범위, 관리, 보안 등 대폭 강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김기호 GS강남방송 대표는 “스마트폰의 보편화 및 생활패턴의 변화로 소비자의 요구와 기업 마케팅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GS강남방송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시청자에게 보다 다채로운 서비스와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속도 무선 와이파이 서비스는 GS강남방송 가입자라면 누구나 1,500원의 이용료로 사용 가능하며, 인터넷 단독상품 이용 시에는 2,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