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패션’ H&M, 두번째 매장 문연다

‘패스트 패션’ H&M, 두번째 매장 문연다

기사승인 2010-09-08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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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패스트 패션의 대명사이자 세계적 의류 브랜드인 H&M이 이달 16일 명동 중앙길에 2호점을 오픈한다.

명동 눈 스퀘어에 1호 점이 이은 두번째 매장은 1500 제곱 미터 규모의 피팅룸 라운지 등을 포함 총 5개층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인 러비사 버핏이 일러스트를 맡아 매장 전체에 개성을 더했다.

오픈 당일 선착순 500명에게는 2호점 오픈을 위해 특별히 한정 제작된 러비사 버핏의 일러스트 스카프를 증정한다. 1500명에게는 H&M 매거진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오픈 당일에 한해 여성 인조가죽 재킷과 남성 야구 점퍼를 2만9000원에, 가을 신상품 중 16가지 아이템을 9000원에 판매하고 등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H&M 한국 지사장 한스 안데르손은 “두번째 H&M 매장은 1호점과 차별화된 젊은 남여를 위한 매장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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