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여가수 주(JOO)가 2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다.

주는 29일 오전 소속사 홈페이지 티저 사이트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데뷔했을 때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는 슬픈 표정으로 총을 들고 서 있어서 파격 변신이 예고되고 있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주의 슬픈 표정과 ‘나쁜남자’ 문구는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티저 페이지 하단에는 오디오와 시계가 놓인 테이블 위에 2PM 찬성의 사진이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주의 티저사진은 티저페이지(joo.jyp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