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올해 첫 활동은 선행…유니세프 후원

이보영, 올해 첫 활동은 선행…유니세프 후원

기사승인 2011-01-06 11:47:00

[쿠키 연예] 배우 이보영이 새해를 맞아 어린이의 선행천사가 됐다.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대통령의 딸로 특별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이보영은 새해 첫 활동으로 유니세프 홍보대사를 시작했다. 배우 안성기와 함께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전 세계 어려운 아이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홍보영상을 촬영한 것이다.

이보영은 영상을 통해 ‘여러분이 작은 정성이 가난한 지구촌 어린이들 배불리 먹이고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부 문화를 알렸다.

지난 2008년 11월 유니세프 카드 후견인으로 임명된 이보영은 임명에 앞서 유니세프와 함께 몽골 현지를 방문해 빈민 가정의 어린이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으며, 유니세프 상품 카달로그 촬영, 유니세프 공익광고 촬영, 유니세프카드 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유니세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보영은 1월 진행될 유니세프 기프트샵 오픈 기념식에도 참석하며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이어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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