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브리티시 모던 감성을 표방하는 브랜드 빈폴에서 2011년 대표상품으로 셀틱 라인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 선보이게 되는 셀틱 라인은 2009년 빈폴에서 개발한 셀틱 로고를 활용한 라인으로, 고대 아일랜드에 거주했던 셀트족의 고유 문양인 ‘셀틱 매듭’을 응용했다. 시작과 끝이 없는 영속적인 고리 형태의 셀틱 매듭에 BEAN POLE의 ‘B’와 ‘P’를 연결하여, 오랜 전통과 함께 앞으로도 이어질 브랜드의 낙관적인 미래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셀틱 라인은 산뜻한 핑크와 블루 컬러에 로고 패턴으로 젊은 감각을 살린 PVC 소재 그룹,
전면의 셀틱 문장이 돋보이는 베지터블 가죽 그룹, 비비드한 컬러의 캐주얼 에나멜 그룹으로 출시되며, 가방뿐만 아니라 지갑, 플랫슈즈, 샌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