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임’ 하지원 헤드폰, 알고보니..

‘길라임’ 하지원 헤드폰, 알고보니..

기사승인 2011-01-27 16:41:01

[쿠키 문화] 액세서리 브랜드 ‘닉슨’(NIXON)이 감각적 색깔과 독특한 디자인의 헤드폰 ‘노마딕’(NOMADIC)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닉슨 헤드폰은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길라임’ 역으로 활약한 배우 하지원이 착용해 화제가 됐다. 닉슨 헤드폰은 극중 ‘길라임’과 ‘김주원’(현빈)을 이어주는 ‘사랑의 메신저’로 착용돼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어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고음질을 겸비한 노마딕은 세련된 디자인과 가격 대비 합리적 기능이 돋보인다. 블랙 컬러의 메탈, 오렌지 컬러의 메모리폼 등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해져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착용감도 탁월하다.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이어(ear) 쿠션은 메모리폼으로 장시간 착용해 도 편안한 느낌을 유지시켜 준다. 노마딕의 와이어는 1.5mm의 천으로 감싸진 분리형 코드로 단선의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제작됐다. 이번 시즌부터 A/S가 용이해 선물을 받는 이도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하지원 헤드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닉슨의 헤드폰 노마딕은 전국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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