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뮤지컬 ‘아이다’가 3월 12일 100회 공연을 맞이해,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아이다’ 제작사 신시컴퍼니 측은 “100회 돌파기념 페스티벌은 100회가 포함된 한 주 (3월 8일부터 3월 13일) 동안 진행되며 전석 15% 할인은 물론 푸짐한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3월 8일과 3월 13일 6시 30분 공연 후에는 주연배우 옥주현, 김우형, 정선아와 박칼린 협력 연출의 사인회가 진행되고, 100회 공연 당일에는 총 5팀을 추첨해 박칼린 협력연출 및 전 출연진과 함께 기념촬영을 갖는다.

한편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아이다’는 3월 27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오는 2월 21일, 마지막 2주간 ( 3월 15일 -
3월 27일) 공연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2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