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어플 나왔다…뉴미디어 선두주자

김하늘 어플 나왔다…뉴미디어 선두주자

기사승인 2011-02-25 09:59:01

[쿠키 연예] 배우 김하늘의 ‘스페셜 기프트’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소속사 제이원 플러스 콘텐츠 기획팀은 25일 “김하늘이 스마트폰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어플을 출시했다”며 “지금까지 김하늘의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 및 정보를 얻어왔던 다국적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좀 더 용이하고 자유로운 툴을 마련하기 위해 어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셜 네트워킹을 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어플을 출시함에 따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전 세계 팬과 쌍방향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스페셜 기프트’ 어플에는 김하늘의 필모그래피, 포토 갤러리, 출연작 스틸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팬들이 자유롭게 글을 남기거나 대화할 수 있는 창구인 ‘토크 앤드 블로우’도 마련했다. 이로써 김하늘은 뉴미디어 선두주자가 됐다.

김하늘의 어플은 김하늘의 페이스북과 소속사 공식홈페이지인 ‘제이원플러스 웹아이’(www.joneplus.com)와 연동되기 때문에 어플에서 바로 연결하면 김하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하늘은 국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SNS, 모바일, 웹페이지 등 다양한 툴을 적극 활용해 팬들과의 스마트한 대화창을 열고자 한다”고 말한 뒤 “제이원플러스는 뉴미디어 콘텐츠를 개발, 확장함으로써 신 한류 및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고자 한다”는 계획을 덧붙였다.

한편 김하늘은 올 여름 개봉을 앞둔 영화 <블라인드>로 돌아온다. <블라인드>는 시각장애 경찰대생이 끔직한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스릴러물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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