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호주의 유아용품 브랜드인 베이비반즈(www.babybanzkorea.com)는 신개념 자외선차단 모자인 ‘플랩 캡(Flap Cap)’을 3월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플랩 캡은 기존의 야구모자 형태에 귀 뒤쪽부터 천으로 된 덮개를 덧대 아이들의 얼굴과 귀, 목부분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따가운 햇볕에서도 안심하고 바깥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플랩 캡은 자외선을 99.97%까지 차단해 주는 UPF50+ 등급의 원단과 생활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피크닉 및 물놀이, 야외 수영장, 갯벌탐사, 현장학습 등 야외 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생활 방수기능도 갖추고 있어 가벼운 이슬비는 피할 수 있다. 또 분실 방지를 위한 끈과 땀 흡수를 위한 밴드를 부착해 편리성을 높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