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스무살의 꿈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 오픈

빈폴, 스무살의 꿈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 오픈

기사승인 2011-03-15 10:55:00

[쿠키 문화] 제일모직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신사동 가로수길 및 전국 주요 백화점 13곳에 ‘빈폴, 스무살의 꿈을 스타일링 하다!’라는 주제로 팝업스토어(POP-UP Store)를 오픈한다.

빈폴은 브랜드의 중심 타겟인 20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젊은 층에 빈폴의 변화된 디자인과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기존의 빈폴보다 한 층 더 젊고 신선해진 아이템들이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여질 예정이다.

빈폴 팝업 스토어는 3월 10일 신사동 가로수길 오픈을 시작으로 3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전국 13개 백화점(롯데 본점, 신세계 본점, 현대 무역점 등)에서도 진행되며, 현대 무역점 오픈일인 3월19일에는 국내 톱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맡아온 채한석 스타일리스트의 스타일링 클래스가 열린다.

또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패션 손목밴드를 제공하며, 화이트 데이가 있는 3월을 맞아 커플 티셔츠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1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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