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재즈의 선율과 감각적인 춤이 돋보이이는 뮤지컬 쇼 ‘올댓재즈’ (ALL THAT JAZZ)가 대학로에서 앙코르 공연을 펼친다.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서울 용산구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되어 8000여 관객을 불러모았던 ‘올댓재즈’는 이번 대학로 앙코르 공연에서는 좀더 감각적인 뮤지컬로 바뀔 예정이다.
이번에 ‘올댓재즈’가 올라가는 공연장은 4월 중 재개관되는 300석 규모의 SH아트홀이다 ‘올댓재즈’ 측은 “SH아트홀은 일반 공연장이 아닌 북카페, 미술관 등과 같은 느낌의 자기만의 문화공간으로서 스타일리쉬함을 담고 있다. 이것은 공연장의 일탈과도 같다”며 “이 SH아트홀이 재개관 공연으로 선택한 작품이 바로 뮤지컬 쇼 ‘올댓재즈’다. 이 둘의 만남만으로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4월 22일 개막돼어 10월 20일까지 공연되는 ‘올댓재즈’는 문종원, 최수형, 전수미, 임춘길, 심재현, 문예신이 출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