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전국 기준 22.8%, 수도권 기준 26.9%의 시청률을 가리켰다. 지난주보다 4.2%포인트, 4.7%포인트씩 상승한 수치다.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전국 기준 38.1%)’에 이어 8일 집계아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전날 ‘위대한 탄생’은 상위 12명 진출자들이 1980~1990년대 인기가요를 부르는 방식으로 125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황지환과 권리세는 첫 번째 탈락자가 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