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30일까지 ‘장애인 사랑의 택배’

대한통운 30일까지 ‘장애인 사랑의 택배’

기사승인 2011-04-20 16:58:00
[쿠키 경제] 대한통운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장애인 사랑의 택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택배를 무료 배송해주는 것으로, 한 가구당 세 상자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전화(1588-1255)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인터넷으로 택배를 의뢰하면 택배기사가 방문해 장애인 복지카드를 확인한 뒤 배송해준다.

대한통운 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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