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韓가수 최초로 ‘브루나이’ 단독공연

유키스, 韓가수 최초로 ‘브루나이’ 단독공연

기사승인 2011-04-27 20:09:00

[쿠키 연예] 남성그룹 유키스가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다음달 브루나이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브루나이는 남아시아 보르네오섬 북서 해안에 위치한 술탄 왕국이다. 인구는 약38만명이다.

유키스는 현지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인기가수로 특별 초청을 받았다.

유키스는 “브루나이를 처음으로 방문하게 돼 떨린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나라라 신기하다”며 “한국가수로는 최초로 공연을 하는 것인 만큼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키스는 현재 노래 ‘0330’으로 활동 중이다. 다음달 음반 활동이 마무리 되는대로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로프 등을 돌며 아시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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