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출산 직후 병원서 결혼식

머라이어 캐리, 출산 직후 병원서 결혼식

기사승인 2011-05-03 10:01:00
[쿠키 문화]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41)가 쌍둥이를 출산한 뒤 병원에서 남편 닉 캐논(30)과 결혼 서약을 다시 했다.

닉 캐논은 2일(현지 시간) 트위터를 통해 “방금 병원에서 캐리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적었다.

이번 결혼식을 주관한 인권운동가이자 목사인 알 샵튼은 트위터에 “나는 캐리와 캐논이 새로 출산한 쌍둥이를 축복하며 결혼 서약을 다시 올리는 것을 도왔다”며 “아기들이 아름답다”고 했다.

캐리와 캐논은 지난 2008년 4월30일 바하마의 저택에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치른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