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2011 전국어린이 벨리댄스 한마당’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서울랜드와 밸리댄스코리아 공동 주최로 3000석 규모의 서울랜드 삼천리 대극장에서 열린 ‘2011 전국어린이 벨리댄스 한마당’은 국내외 세계벨리댄스대회에서 챔피언으로 다수 수상한 최연소 벨리댄스 신동들의 다채롭고 이색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2011 터키 세계벨리댄스대회에서 2위를 수상한 서울종합예술학교 유윤아 학생의 축하공연도 함께 열렸다.
국내 최초로 벨리댄스를 도입, 보급한 서울종합예술학교 국내1호 안유진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 참여한 전국 어린이무용수들은 서울랜드 후원으로 동반가족을 포함하여 서울랜드 무료입장권과, (주)여원미디어로부터 탄탄어린이 그림동화책을 선물로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