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 20%대 시청률 회복…데이비드 오 탈락

MBC ‘위대한 탄생’, 20%대 시청률 회복…데이비드 오 탈락

기사승인 2011-05-07 09:30:00
[쿠키 문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 2주 만에 20%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은 전국 기준 21.3%, 수도권 기준 25.1%의 시청률을 각각 가리켰다.

지난주보다 6.7%포인트, 12.0%포인트씩 상승한 수치로, 2주전과 비슷한 수준을 되찾았다.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TNmS 기준으로는 18.6%를 나타냈다.

전날 ‘위대한 탄생’에서는 5명의 도전자가 MBC 가요제 미션에 도전했다. 심사위원 평가와 시청자 문자투표 결과 방시혁의 멘티 데이비드 오가 탈락했다.

데이비드 오는 심사위원 평가에서 중위권에 올랐으나 시청자 문자투표에서 밀렸다. 방시혁은 이은미, 김윤아에 이어 멘티들이 모두 탈락한 세 번째 멘토가 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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