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돕기 자선경매 24일 열려

아이티돕기 자선경매 24일 열려

기사승인 2011-05-16 14:44:01
[쿠키 문화] 아이티 돕기 자선경매가 오는 24일 오후 서울옥션 강남점에서 열린다.

이번 경매는 지난해 지진 피해를 본 아이티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수익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아이티 구호자금으로 사용된다.

출품작 62점은 모두 100만원부터 경매가 시작되며 구매 수수료는 없다.

이번 자선경매에는 6월 개막하는 베니스비엔날레에 한국관 작가로 참여하는 이용백의 사진 작품과 유럽에서 활동하는 작가 이세현의 그림 등이 출품된다.

이밖에도 가수 김태원이 소장하고 직접 서명한 전자기타와 배우 하정우의 그림 등 연예인들이 기증한 물품도 경매된다.

경매작들은 18~23일 서울옥션 강남점에서 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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