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뮤지컬 ‘헤드윅’ 프레스콜이 열렸다. 배우 김재욱(왼쪽), 최우리가
극 중 한 장면을 열연하고 있다.
2005년 국내 초연 이후 수많은 뮤지컬 스타를 배출한 ‘헤드윅’은 동독 출신의 실패한 트랜스젠더 록 가수의 이야기를 그렸다. 최재웅, 조정석, 김동완, 김재욱이 ‘헤드윅’ 역에 전혜선, 이영미, 최우리가 ‘이츠학’역으로 출연한다. 8월 21일까지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