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하늘은 “MBC가 맛집 소개 대가로 돈이 오갔다는 영화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으며 지난 25일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전했다. 영화는 지난 4월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돼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다음달 2일 개봉할 예정이다.
독립프로덕션 대표이자 전직 MBC 교양 PD 출신인 김재환 감독은 ‘트루맛쇼’를 통해 맛집 정보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에서 방송사와 외주 제작사, 식당 간에 금품이 오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