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재즈 보컬리스트 하이진이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콘서트 워크샵을 열었다.
세계적 피아니스트 케니 워너(Kenny Werner)와 함께한 이번 워크샵은 백제예술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케니 워너 외에도 드러머 팀 호너(Tim Horner), 베이시스트 딘 존슨(Dean Johnson), 보컬리스트 피트 맥귀네스(Pete McGuiness)가 참석했다.
하이진의 2집 발매 기념 콘서트는 2일 오후 8시 서울 충정로 문화일보홀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