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버블 팝’(Bubble Pop!)을 선보인 현아가 앨범에 들어간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블루데님 셔츠와 레드 티셔츠의 조화를 꾀한 컬러 화보, 이와 대비를 이루는 분위기의 흑백 화보다. 전혀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는 두 장의 사진에서 현아는 스무 살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성숙미를 뽐낸다. 특히 흑백 사진에서 눈빛만으로 뛰어난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끈다.

평소에도 무대 아래에서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모습이 너무나 달라 ‘카멜레온’ 같다는 평가를 받아 온 현아가 앨범 수록 사진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 차후 공개될 화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는 평가다.

지난 5일 발표된 ‘버블 팝’ 뮤직비디오는 당일에만 60만 건이 넘는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아는 7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열리는 엠넷 20’s Choice에서 타이틀곡 첫 무대를 갖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