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일본 AV배우 아오이 소라(28)가 사랑니를 뽑아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아오이는 지난 9일 중국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의 본인 계정을 통해 사랑니를 발치한 뒤 왼쪽 턱이 부은 자신의 얼굴(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입에 무언가를 물고 있는 것 같다. 귀엽게 말하면 도토리를 물고 있는 다람쥐 같다”고 자신의 모습을 묘사했다.
그동안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왔던 아오이는 아픈 듯 시무룩한 표정으로 남성 팬들의 가슴을 녹였다. 남성 팬들은 “이렇게 청순한 모습은 처음 본다”거나 “상심에 빠진 표정 때문에 안아주고 싶다”며 아오이를 격려했다.
한편 아오이는 자신의 주연작인 홍콩영화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로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 초청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