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 신차 충돌안전도 1등급

국내 판매 신차 충돌안전도 1등급

기사승인 2011-07-27 11:44:01
[쿠키 경제]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 국내에 출시된 신차 5종이 모두 충돌안전도 1등급을 받았다.

국토해양부는 경차인 기아자동차 모닝, 소형 현대자동차 엑센트, 중형 닛산 알티마, 준대형 한국지엠 알페온 및 현대차 그랜저 등 5종을 대상으로 충돌안전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알페온은 충돌안전도 만점 56.0점(가점 2점 포함)에서 총점 54.7점을 받아 가장 안전성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그랜저(54.4점), 엑센트(52.2점), 알티마(52.2점), 모닝(49.9점) 순이었다.

이번 충돌안전도 평가는 정면ㆍ부분정면ㆍ측면ㆍ기둥측면ㆍ후방충돌시 좌석 안전성 등 5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5개 항목의 점수를 합산한 총점이 47점을 넘으면 1등급을 부여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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