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여성듀오 다비치가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

다비치가 발표한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만’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OST를 작곡한 전해성 작곡가가 만들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멤버 강민경의 자작곡도 수록되어 있다.

다비치는 “타이틀 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듣자마자 노래가 너무 좋아서 빨리 컴백을 해 팬 분들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가수 활동을 쉬는 동안 다비치 이해리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 출연했으며, 강민경은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 출연했다. 이들은 9월 2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