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KBS 1TV가 생중계한 개막식 시청률은 전국 기준 7.0%를 기록했다. 대구, 구미 지역이 14.2%로 가장 높았고 대전 8.9%, 수도권이 6.3%로 뒤를 이었다.
KBS가 생중계한 여자 마라톤 경기는 전국 기준 8.1%, 수도권 기준 7.5%, 대구·구미 14.5%로 나타났다.
한편, 주말극은 KBS '오작교 형제들'이 시청률 19.8%로 1위를 차지했고 SBS '여인의 향기'가 18.8%, KBS 1TV '광개토태왕' 17.2%, SBS '내사랑 내곁에' 15.5% 순이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