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 프로젝트, 12월 단독콘서트 개최

에피톤 프로젝트, 12월 단독콘서트 개최

기사승인 2011-10-24 18:05:02

[쿠키 연예]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차세정)가 1년 만에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12월 단독 콘서트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를 개최한다. 에피톤 프로젝트의 소속사 파스텔 뮤직은 “지난 18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의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조용필과 임재범, 이승철 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의 콘서트 예매율을 앞지른 결과라 더욱 놀라웠다”고 밝혔다.

이어 “에피톤 프로젝트 특유의 감수성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멋진 무대를 준비 중이다. 더욱 세련된 편곡과 새 곡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는 오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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