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일본의 간판 투수 다르빗슈 유(26)가 유명 AV(성인 비디오·Adult Video) 여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다르밋슈는 최근 일본의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24·사진)와 교제 중이다. 아스카는 가슴 사이즈 G컵으로 알려진 일본의 AV 스타다.

아스카는 지난 5일 도쿄에서 열린 AV 발매 행사에서 다르빗슈와의 열애설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애매한 미소만 지었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다르빗슈는 지난달 탤런트 사에코와 합의 이혼하며 4년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했다. 최근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와 6년 계약하며 ‘빅리그’에 진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