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뮤지컬 ‘서편제’ 쇼케이스가 열렸다.

‘서편제’는 故이청준 작가의 대표작을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며 작곡가 윤일상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배우 이영미와 이자람, 차지연, 김다현, 임병근, 서범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2일부터 4월 22일까지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