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란제리 브랜드 비너스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
브랜드 측은 14일 “이하늬가 비너스의 2012년 모델로 선정됐다”며 “외모와 지성미를 겸비했고 노래와 춤, 연기, 진행 능력 등에서 빠지는 게 없어 새로운 기술력으로 단장한 비너스 모델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2월까지다.
최근 이하늬는 지면 광고 촬영을 진행, 사랑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하늬는 모델 활동과 더불어 3월부터 여성 속옷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TV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하늬는 지난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자로 활동, 최근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 출연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