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TV] ‘아이를 부탁해’ 네 살인데 두 글자 말밖에 못한다면?

[쿠키TV] ‘아이를 부탁해’ 네 살인데 두 글자 말밖에 못한다면?

기사승인 2012-03-20 10:41:01

[쿠키 연예] 쿠키건강TV에서는 다섯 명의 육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맞춤형 육아코칭프로젝트 ‘아이를 부탁해’를 선보인다.

첫 번째 주인공으로 말이 늦은 아이 한지율(4)을 만난다. 한창 말을 배워야 시기인 지율이는 두 글자 이상의 말을 하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이다. 자연스러운 문장을 구사하는 또래에 비해 말이 한참 늦은 상태. 의사소통이 어렵다 보니 울거나 떼쓰는 일이 많아지고 부모의 걱정은 커져만 간다.

아이의 말문을 열어 줄 전문가들의 특별한 비법은 무엇일까. 아동상담전문가 백종화, 발달음악전문가 김성은, 놀이치료전문가 김지신, 언어치료전문가 이진숙, 미술치료 전문가 한인경 등 다섯 전문가가 뭉쳐 지율이만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양육 코칭을 시작한다.

과연 지율이의 문제는 해결될 수 있을까. 오는 21일 오전 9시에 방송되는 육아코칭프로젝트 ‘아이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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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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