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는 모이스처 리포솜의 2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과 모이스처 리포솜 탄생 20주년 기념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및 작가 8명과 함께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코스메 데코르테의 베스트 셀러이자 스킨 케어 첫 단계에 바르는 ‘퍼스트 에센스’의 개념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모이스처 리포솜에서 받은 영감을 다양한 관점에서 표현했다.

각 분야의 작가들은 모이스처 리포솜의 메인 컬러인 ‘퍼플’과 사용 후 피부에서 느껴지는 ‘수분 광채 효과’, 브랜드에서 연상되는 우아함 등을 모이스처 리포솜의 다양한 특징을 통해 영감을 얻었다. 작품은 코스메 데코르테의 모이스처 리포솜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우아한 퍼플 새틴 슈즈를 선보인 SYNN의 김미선 대표는 “여성의 피부 운명을 바꿔준다는 모이스처 리포솜이 여성의 실루엣을 변화시키는 슈즈와 비슷하다는 생각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코스메 데코르테의 뮤즈를 연상하며 우아함이 묻어나는 모이스처 리포솜의 이미지를 살려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포토그래퍼 우상희는 “시대를 불문하고 아름다움과 우아함의 대명사로 꼽히는 오드리 햅번처럼 모이스처 리포솜 또한 세월의 흐름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아이템이라는 점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