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안나수이’가 지난 10일 유럽의 자동차 브랜드인 ‘폭스바겐’과 대치전시장에서 VIP고객들과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클래스는 안나수이와 폭스바겐의 컨셉을 통일해 2층 전시장 중앙에 로맨틱하면서 럭셔리한 안나수이 제품으로 전시하고 안나수이의 상징인 레드 컬러와 어울리면서 여성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폭스바겐의 컨버터블 ‘골프 까브리올레’를 전시했다.

안나수이와 어우러지는 폭스바겐의 다양한 차량들도 전시돼 참석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정해성 수석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시연과 안나수이 신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름 메이크업이 두꺼워지지 않도록 얇게 펴 바르면서 결점을 보안해 줄 수 있는 ‘매직 프라이머’에 대해 높은 호감을 표현했다.

뷰티클래스를 기획한 안나수이 강보영 과장은 “안나수이와 폭스바겐은 세계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써 두 브랜드의 코어마케팅을 통해 서로의 고객에게 더욱 소통하는 브랜드로써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