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한 무대를 선사한다.
첫 미니앨범 ‘마마’(MAMA)로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엑소케이, 엑소엠은 오는 2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12명의 멤버가 함께 펼치는 타이틀 곡 ‘마마’ 무대를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엑소케이와 엑소엠은 같은 날, 같은 시각 동일한 곡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각각 발표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하는 획기적인 전략으로 데뷔했으며, 12명의 멤버가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열린 한중 쇼케이스 이후 처음이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스페셜 무대는 EXO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앨범 발매 한 달 만에 음반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국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뤄진 것으로, 12명의 멤버가 함께 선사하는 강렬한 ‘마마’ 퍼포먼스는 색다른 매력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엑소케이, 엑소엠은 오는 20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혼다 센터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Ⅲ in LOS ANGELES’에 참석한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